전 세계를 강타한 '우한 폐렴' 사태가 일정이 촉박한 도쿄올림픽 각 종목별 예선에도 적지 않은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우한폐렴에도쿄올림픽축구복싱예선도변경일반스포츠기사본문 IOC 복싱 TF팀은 "다음달 초부터 우한에서 열 예정이었던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을 오는 3월, 요르단 암만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도 다음달 중국과 대만, 태국, 호주가 참가하는 여자축구 예선 B조 경기 장소를 우한에서 난징으로 대체했다 호주 시드니로 다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