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화끈한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표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2골 2도움을 올린 유럽파 지소연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미얀마를 7-0으로 대파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일,女대표팀미얀마대대파지소연골도움축구스포츠기사본문 FIFA 랭킹 32위인 베트남을 꺾으면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B조 2위와 본선 티켓을 놓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