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 대표팀 선수단 중 독일에서 뛰는 정우영과 중동팀 소속 정우영,축구대표팀내일오후귀국인천공항서약식행사축구스포츠기사본문 김승규를 제외한 전원이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내일 오후 4시 50분과 55분 각각 2개 항공편으로 분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와 약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과 김민재 등 유럽파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에 복귀하며 계약이 종료된 벤투 감독은 신변을 정리하는 대로 포르투갈로 돌아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