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여자축구와 복싱 등에 이어 여자농구도 중국에서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제농구연맹,女농구축구예선도세르비아호주로변경일반스포츠기사본문 FIBA는 "다음달 6일부터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열기로 했던 퀄러파잉토너먼트 C조 경기를 A조 일정이 있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옮겨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축구 최종예선 B조 개최지를 우한에서 난징으로 대체했던 아시아축구연맹, AFC도 "500여 km 이동에 불과하다"는 중국축구협회 지적에 따라 호주 시드니로 다시 바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