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내 첫 민간 차원의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는 오늘,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출범첫민간단체활동스포츠기사본문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겸 IOC 위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명재선 총재는 "앞으로 국제스포츠인들의 인권침해 구조의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포츠 윤리를 바탕으로한 위원회 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