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 김현태 단장이 "출동 당시 실탄 1천920발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오늘 새벽 검찰 특별수사본부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점심쯤 상부에서 훈련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단장은 이후 오후 내내 훈련하던 도중 비상계엄 상황이 발생했고,계엄군투입단장quot실탄천발챙겨quot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국회 출동 지시가 내려와 훈련 복장 그대로 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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