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경기도, 이달부터 기후 보험…3대 프로젝트 본격 < 경기 < 경인세상 < 기사본문

to 2025-03-12 23:48:49 Link:팬지아21

경기도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온열이나 한랭질환,경기도이달부터기후보험대프로젝트본격경기경인세상기사본문 감염병 진단비와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합니다.

시군 보건소가 관리하는 기후취약계층 16만 명은 입원비와 정신적 피해 지원 등 헤택이 추가됩니다.

'기후보험'은 1년 단위 계약으로 올해는 경기도 예산 34억 원이 투입됩니다.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신산업을 육성할 '기후위성' 프로젝트도 본격화됩니다.

이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기후 데이터 수집을 위한 초소형 인공위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기후정책 고도화,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함께 기후테크 새싹기업 육성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지난달 26일): 세계는 이미 기후위기 대응을 경제와 산업의 뉴노멀로 삼고 치열한 고민과 실천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도 더 이상 뒤쳐져서는 안됩니다.]

'기후펀드'는 올해 상반기 안에 추진될 계획입니다.

미활용 국공유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세우고 발전 수익 일부를 주민에게 돌려줍니다.

경기도는 수익을 공유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확충된 재생에너지로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OBS뉴스 권현입니다.

<영상편집: 이동호>

More
Link

Copyright © 2024 Powered by 경기도, 이달부터 기후 보험…3대 프로젝트 본격 < 경기 < 경인세상 < 기사본문,팬지아21   sitema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