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학교에서 교사에서 살해된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피의자의 범죄 행동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사건 당일 피의자가 학교 근처 마트 직원에게 잘 드는 칼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살 하늘 양의 발인은 세상을 떠난 지 닷새 만인 오늘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과 시민들의 슬픔 속에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