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어제 "이 대표를 3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인 채택은 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달라는 검찰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재판부는 이번 주 내로 이 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대장동민간업자재판에이재명증인으로신문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유동규 전 본부장 등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