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A매치 2연전 후 팀 복귀 첫 경기부터 상대 선수 퇴장을 유도하고,황희찬역전결승골어시스트정우영도도움기록축구스포츠기사본문 역전 결승골까지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본머스와의 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황희찬은 1대 1이던 후반 9분 자신을 들이받은 쿡의 퇴장을 이끌어낸 뒤 후반 43분, 칼라이지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과의 8라운드 원정전에 후반 38분 투입된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2대 0으로 앞선 후반 43분 크로스로 운다브의 헤더골을 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