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염원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 첫 대결을 9일 앞두고 열린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아르헨티나와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대표팀은 용인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2골을 내줬지만 이동경과 엄원상의 환상적인 중거리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아르헨티나와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실전을 치르고 다음날 결전지인 일본으로 떠난 뒤 22일 뉴질랜드와 B조 1차전을 벌입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아르헨티나와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