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에 재학 중인 남자 유도 81㎏급 유망주 이준환이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연거푸 제압하고,용인대이준환올림픽위꺾고그랜드슬램우승일반스포츠기사본문 국제유도연맹 몽골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준환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3위에 올랐던 오스트리아의 보르하슈빌리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달 초 트빌리시 그랜드슬램도 거머쥐었던 이준환은 이미 3회전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나가세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잡아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