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란국조특위는 오늘 오전 10시 5차 청문회를 열고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 신빙성과 공수처의 '영장 쇼핑'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을 벌입니다.

5차 청문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내란국조특위차청문회체포명단영장쇼핑공방국회정당정치기사본문 홍 전 차장, 오동운 공수처장 등 6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특위는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5명이 청문회에도 불출석하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할 경우 고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