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계엄이 시행됐다면 납치,이재명quot계엄시행됐다면킬링필드열렸을것quot국회정당정치기사본문 고문, 살해가 일상인 '코리안 킬링필드'가 열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의 이름과 함께 '사살' 등의 문구가 담긴 것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